차인표 작가
3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연기자이자, 20년 넘게 글을 써온 소설가. 2009년에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을 통해 공식적으로 작가 데뷔를 했으며, 이 작품은 이후 2021년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재개정되어 출간되었다. 2011년에는 장편소설 <오늘예보>를 발표했고, 2022년에는 <인어사냥>을 출간했으며, 2025년에는
<인어사냥>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