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6월부터 도내 34개 개관에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는 새롭게 단장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을 포함해 경기도청사 6곳, 직속기관 7곳, 사업소 25곳, 공공기관 35곳, 이동노동자쉼터 6곳 등 총 79개소에서 설치·운영됩니다.
2021년 경기도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운영장소: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경기도청사 6곳, 직속기관 7곳, 사업소 25곳, 공공기관 35곳, 이동노동자쉼터 6곳 등 총 79개소 이용대상: 택배기사, 퀵서비스, 집배원,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 운영기간: 6월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시간: 주중 월~금 9시~18시 ※ 각 기관은 쉼터별 시설관리자를 지정, 수시 환기, 발열체크 및 출입명단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이용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무르며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인 택배기사, 퀵서비스, 집배원, 대리기사 등입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30일(목)까지며, 주중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각 기관에서 시설관리자를 지정, 수시로 환기하고 발열체크 및 출입명단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하니, 이동노동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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