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 간 버스 이용객 누구나 이용 가능 이제 경기버스라운지에서 아늑하고 편안하게 버스 기다리세요
경기도와 서울을 오고가는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가 지난 10월 5일 사당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다림이 행복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두 층에 걸쳐 마련된 경기버스라운지에서는 버스도착현황, 날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총 48석(3층 22석, 4층 26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어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경기버스라운지 / 위치 : 사당역 4번 출구 앞 금강빌딩 3층, 4층 (서울시 관악구 과천대로 943) / 운영시간 : (평일)10시~22시 (토·일)13시~22시 ※ 휴무일 : 법정공휴일 및 명절(설·추석)연휴 / 주요시설 : 대기좌석[48석(3층 22석, 4층 26석)], 버스도착정보모니터(날씨, 미세먼지 정보 등 포함), USB충전포트, 냉·난방(공기청정 포함)기, 냉·온정수기, 수유·기저귀교체실, 벽면녹화(공기청정)시설 등 / 출처 : 경기도 뉴스광장
더위, 추위, 미세먼지 등이 있어도 걱정 없이 대기할 수 있도록 냉·난방 및 공기청정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와이파이, USB 충전포트, 정수기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합니다. 또 출입구마다 자동인식 발열체크기가 설치돼 있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이며 경기도와 서울을 오고가는 버스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가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대기 공간을 조성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신개념 대중교통 서비스, 경기버스라운지에 많은 관심 및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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