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대전환의 답을 찾다
2025 경기국제포럼

2025. 12

‘2025 경기국제포럼’이 오는 12월 10일부터 이틀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인간 중심 대전환, 기술이 아닌 삶을 위한 사회 설계’를 주제로, 기술 발전이 가져올
기회와 위험을 균형 있게 살피며 정부·기업·전문가가 함께 미래 사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회’, ‘기후’, ‘돌봄’, ‘노동’ 4가지 세션에서 사람 중심의 미래를 이야기할 포럼 현장을 미리 살펴보자.

정리. 편집실

함께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

인간다운 삶,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새로운 문제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시기인 요즘. 경기국제포럼은 AI 등 첨단기술 발전이 초래하는 기회의 불평등, 인간 소외 등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이틀간 진행되며, 개회식, 전체세션, 4개의 개별세션(기회, 기후, 돌봄, 노동), 폐회식으로 구성된다. 주요 세션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기도 정책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대전환 시대에 인간중심의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석학과 전문가들이 불평등, 기후위기, 돌봄, 노동을 중심 의제로 기술발전의 방향을 성찰하고, 인간 존엄과 사회적 가치 회복을 위한 새로운 사회 제도의 설계 원칙을 선언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발전이 가져오는 사회질서의 대전환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인간중심의 경제 정책을 통해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12월 8일까지 공식 누리집(www.ggiforum.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연사 정보는 물론 부대행사와 이벤트 내용도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2025 경기국제포럼 현장에서 기술을 넘어 인간다운 삶, 그리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면 어떨까?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
AI 연구의 선구자

[독일] 위르겐 슈미트후버(Jürgen Schmidhuber)
사우디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과학 교수


AI 시대 경제·노동정책
담론 주도하는 스타 작가

[영국] 다니엘 서스킨드(Daniel Susskind)
런던 킹스칼리지 경제학 연구교수


경기국제포럼은 AI 등 첨단기술 발전이 초래하는
기회의 불평등, 인간 소외 등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다.

Tip.

    2025 경기국제포럼

    기간 2025. 12. 10.(수)~12. 11.(목)

    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6홀(고양시)

    사전등록 기한 2025. 12. 8.(월)까지

    현장등록 기간 2025. 12. 10.(수) 09:00~17:00~12. 11.(목) 9:00~12:00

    ※ 조기 마감 등의 상황에 따라 등록 일정은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