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서포터즈’ 통해
조례 적극 알린다!
경기도의회가 지난 10월 13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발히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기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는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콘텐츠 제작 지원단’으로,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이다. 이들은 도의회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의정활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도민들께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25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3개월 동안 활동했다.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들은 총 60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14만여 회의 조회수(9월 30일 기준)를 올렸다. 특히, 올해 서포터즈들은 경기도의회의 조례를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실제 현장을 방문한 기사와 콘텐츠로 생동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의회는 “서포터즈 활동은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중한 다리가 되었다”라며 “서포터즈 여러분의 의견을 의정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