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154만 1인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보급, 중장년 수다살롱, 반려동물 지원 확대 등 총 8,885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 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중에서 1인 가구의 수가 가장 많습니다.
올해는 ‘제1차 경기도 1인 가구 지원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의 첫 번째 해로, 특히 1인 가구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1인 가구 정책 발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3년 달라지는 경기도 예술인 권익보호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입니다.
1인 가구 정책 |
내용 |
반려동물 지원 |
1인 가구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 등 의료지원과 돌봄 위탁비 지원,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
중장년 수다살롱 |
중장년 1인 가구가 모여 취미, 자기 개발, 문화 활동 등 주제별 및 연령별 활동 분야에 따라 구성된 동아리를 지원,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성화 |
1인 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 |
도시형, 농촌형, 도농복합형 등 지역별로 1인 가구의 특성이 다양하므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시·군에서 제안하면 이를 지원 |
식생활 개선 다이닝 |
1인 가구가 모여 함께 요리하며 식생활을 개선하는 식생활 개선 식사(다이닝) |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접수·수납 등 지원 |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 지원 |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재무·경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재무 상담 |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사업 |
여성 1인 가구에 창문 잠금장치, 호신용 비상 버튼 등을 보급 |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중 1인 가구 정책 협의체를 민간전문가, 도 및 시·군 정책담당자 등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시·군에서 1인 가구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군 1인 가구 조례 표준안도 마련해 상반기 중 배포할 예정입니다.
남녀노소별, 지역별로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야 하는 1인 가구 정책으로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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