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간중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o 도, 지속적인 수시·정기점검 및 강화
최근 대구지하철 화재 및 충남 천안초등학교 화재 참사를 계기로 대형사고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감사관실에서는 시군 종합감사기간중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중순 부천시와 지난주 군포시 종합감사기간에 기숙사, 옹벽 등 시에서 중점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중 5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비상구, 피난통로 차단여부, 비상유도등 점등실태, 화재탐지기 작동실태, 소화기 비치실태 등 소방시설에 대한 중점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26개소 67건을 지적하고 이를 각 시청 및 관할소방서에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제도개선사항 2건을 발굴하여 관련 부서인 소방재난본부에 적의 검토하여 중앙에 법령개정 등 건의토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최문용(崔文鎔) 감사관은 점검결과 ‘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기관 합동점검 및 기관별 수시·정기점검으로 안전의식이 많이 향상되고 있으나 속칭 고시원(텔)은 창문 밀폐 및 각 실 출입문이 협소한 복도로 향하고 있는 등 집중관리가 요망되며, 판매시설에서는 아직도 비상출입구에 상품을 보관하는 일이 있다’면서 ‘지속적인 수시(정기) 점검 및 교육강화는 물론 스스로의 재산보호를 위하여 업주가 솔선하여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법령개정으로 노래연습장, 비디오감상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각 실별로 3.29까지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비치하도록 하였음에도 아직 미비치 된 곳이 있어 관할소방서에서는 지도 및 전반적인 점검 등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구지하철 화재 및 충남 천안초등학교 화재 참사를 계기로 대형사고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감사관실에서는 시군 종합감사기간중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중순 부천시와 지난주 군포시 종합감사기간에 기숙사, 옹벽 등 시에서 중점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중 5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비상구, 피난통로 차단여부, 비상유도등 점등실태, 화재탐지기 작동실태, 소화기 비치실태 등 소방시설에 대한 중점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26개소 67건을 지적하고 이를 각 시청 및 관할소방서에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제도개선사항 2건을 발굴하여 관련 부서인 소방재난본부에 적의 검토하여 중앙에 법령개정 등 건의토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최문용(崔文鎔) 감사관은 점검결과 ‘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기관 합동점검 및 기관별 수시·정기점검으로 안전의식이 많이 향상되고 있으나 속칭 고시원(텔)은 창문 밀폐 및 각 실 출입문이 협소한 복도로 향하고 있는 등 집중관리가 요망되며, 판매시설에서는 아직도 비상출입구에 상품을 보관하는 일이 있다’면서 ‘지속적인 수시(정기) 점검 및 교육강화는 물론 스스로의 재산보호를 위하여 업주가 솔선하여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법령개정으로 노래연습장, 비디오감상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각 실별로 3.29까지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비치하도록 하였음에도 아직 미비치 된 곳이 있어 관할소방서에서는 지도 및 전반적인 점검 등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