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2025. 06

정리. 편집실

작년보다 개선·확대된 ‘통큰’ 지원

작년에는 총 40억 원이었던 예산이 올해는 총 100억 원으로 확대됐다. 2024년 상하반기 통틀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340여 곳에서 진행한 반면, 올해는 상반기에만 400여 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6월 21일 토요일부터 6월 29일 일요일까지 9일간 진행하여, 작년 상권별 행사 기간이 각각 달라 소비자가 찾아가기 어려웠던 부분을 개선했다.
눈에 띄는 내용은 페이백(환급) 부분과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 부분이다. 상권별 페이백 중심의 소비촉진행사가 개최되며, 페이백은 최대 20%(최대 3만 원, 1일·1인)이다. 경기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예를 들어, 구매액이 3~5만 원 미만일경우 환급액은 5천 원이지만, 2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3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상권에서는 환급 대신 사은품을 지급할 수도 있고, 환급액 소진 시에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또한 공공배달앱으로 지정된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를 통해 주문 시 5천 원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다양한 곳에서 누리는 혜택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군포역전시장, 청평여울시장, 오이도전통수산 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장안문거북시장, 안양 박달시장,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상점가, 안산 예술광장로 상점가 등이 참여하며 총 151개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안성 명동거리, 부천 상동 상상의거리, 부천까치울역카페거리, 송내영화의거리, 의왕예술의거리 등이 참여하며 총 64개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골목상권 공동체는 양주 기산문화관광특화거리, 안양시 비산골음식문화특화거리 등 총 127개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통큰세일에 참여하는 400여 개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6월 9일 월요일 이후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www.gm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물가시대, 가벼워진 지갑에 장 보기가 무섭다면? 올해 더 많은 혜택으로 돌아온 ‘2025 경기 통큰세일’로 장바구니를 풍성하게 채워보자.

공공배달앱을 통해 주문 시 5천 원의 할인쿠폰 지급

Tip.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기간 2025. 6. 21.(토)~6. 29.(일), 9일간

장소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400여 개소

주요내용 상권별 페이백(환급) 중심 소비촉진행사 개최
· (페이백) 최대 20%(최대 3만 원/1일·1인)

구매액 3~5만 원 미만 5~10만 원 미만 10~20만 원 미만 20만 원 이상
환급액 5,000원 10,000원 20,000원 30,000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먹깨비, 땡겨요 등 3개 사 배달앱 이용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 지급

참여상권 전통시장, 상점가 등 400여 개소는 경기도 누리집
(www.gg.go.kr)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
(gmror.kr)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