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을 위한 이달의 혜택 5월의 기회

2025. 05

더 나은 양육 환경 만드는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더 나은 양육 환경 만드는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경기도의 언제나돌봄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 아동 돌봄 사업이다.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언제나돌봄 서비스 신청, 절차 안내,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 및 시설 정보 제공 등이다. 기존의 종이서류 작성과 방문접수로 진행하던 사전 아동등록 또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한 언제나돌봄 서비스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어린이집 운영, 방문형 긴급돌봄 등이다.

신청 방법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www.gg.go.kr/always360)
회원가입 후 신청

문의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 010-9979-7722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 시작

4월 21일부터 ‘2025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가 시작됐다. 이는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도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 시작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용인·고양· 성남 미참여)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19세 이상, 개인소득 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인이다. 시군별로 접수된 신청 대상자의 거주지, 소득·재산조사, 지급 제외 대상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6~7월과 9월 2회로 나누어 각 75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 2025. 4. 21.(월) 10:00~5. 30.(금) 18:00

신청 방법 온라인(경기민원24, gg24.gg.go.kr) 및 오프라인
(주소지 시·군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도민감사청구제도 시행

경기도는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민감사청구 제도’를 시행 중이다. 도민감사청구제도는 경기도의 사무 처리에 대해 완화된 청구요건으로 도에 직접 감사를 청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감사제도와 다르다. 도민감사는 18세 이상 도민 대표자(연대서명 50명) 또는 상시구성원 100명 이상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청구해야 진행할 수 있다. 청구인 대표자는 위원회로 청구인명부(시민사회단체의 경우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와 도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위원회에서는 청구요건, 청구인 명부의 유효서명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심의를 통해 감사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 방법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 누리집(www.gg.go.kr/civil-right)


4월부터 결혼 유무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경기도가 4월부터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장래 임신·출산 계획이 있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 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 난자동결 이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냉동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1회당 10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 1.5ng/ml 이하인 여성
*미혼이어도 가능

신청 방법 온라인(경기민원24, gg24.gg.go.kr)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42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61개소로 돌봄제공기관을 확대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맞춤 돌봄을 제공한다. 경기도 내 거주 하는 장애인 및 가족이 야간과 휴일에 돌봄과 다양한 여가활동 등이 필요한 경우, 도내 지정된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유형은 (A형) 돌봄형 6개소, (B형) 활동형 33개소, (C형) 자조모임형 22개소다. 수행기관은 누림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관 확인 누림센터 누리집(ggnurim.or.kr)

문의 031-299-5030, 5034


경기도에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 중 본인 명의의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면, 수도권 대중교통(경기, 서울, 인천 버스 및 지하철) 실 사용액을 연 24만 원(분기별 6만 원) 한도로 본인이 등록한 지급수단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혹은 똑타 앱을 이용한 공유자전거 요금 결제 시 1천 원 즉시 할인 혜택으로 변경 적용할 수도 있다. 지원 기준은 수도권 모든 대중교통(경기·서울·인천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등)이며 시외(고속)버스, KTX, SRT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포함하지 않는다.

신청 방법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www.gbuspb.kr) 통해 수시

문의 경기교통공사 1577-8459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경기도는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원금을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확대는 국토교통부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침개정에 따라 임차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 방법 온라인(보조금24, www.gov.kr / HUG 안심전세포털 www.khug.or.kr), 오프라인(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


경기도민을 노리는 범죄,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의 주요특징 및 수법을 분석한 결과, 수법이 더욱 교묘해진 가짜 카드 배송으로 시작된 기관사칭형 수법에 속은 고령층의 고액피해 사례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입금계좌지정’ 제도 등을 금융회사에 신청하는 것이 좋으며 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배송 전화는 무시하거나, 자금 이체 시 112(보이스피싱 통합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시 대응 요령 피해신고 및 지급정지 요청, 개인정보 노출등록, 계좌 일괄 지급정지 신청, 명의도용 신고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인포 또는 은행 모바일·인터넷뱅킹

기타 문의 금감원 콜센터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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