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홍보영상 자막
자막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키우는 반려동물
하지만
지난 4년간 버려진 반려동물 10만 마리 (2017~2020년, 경기도)
매년 그 숫자는 꾸준히 늘어만 간다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낸 유기동물 증가
쉬운 결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부재가 유기동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베베 가족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베베~ 생일 축하합니다~
베베(2020년 1월 12일 입양)
개리둥절? 개당황?
세미 가족
기다려~ 기다려~ 놉 기다려~ 기다려~
세미(2020년 12월 6일 입양)
‘기다려’ 먹는 거임?
보리 가족
손?! 앉아?! 아유~ 잘하네!~
보리(2020년 12월 5일 입양)
이 바닥 재주꾼 나야나!
가시내 가족
엄마 왼손~ 엄마 왼손! 손! (‘손’ 1차 시도)
엄마 손! (‘손’ 2차 시도)
가시내(2020년 5월 8일 입양)
옛다!
가시내 가족
옳지~
달콤이(2020년 12월 6일 입양)
최면 걸린 달콤이
뚱땅이(2020년 11월 29일 입양)
여기가 천국인가?
자막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
그들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일동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김현철(경기도 도우미견나눔팀장)
저희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들을 쉽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입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교육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기동물을 바로 입양하는 것이 망설여지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2주간 임시보호한 후에 입양할 수 있도록 임시보호제 운영과 어렸을 때부터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인식이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과 입양동물과 입양가족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성남, 광명, 구리 3곳에 입양센터를 조성하고 올바른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도심 곳곳에 입양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기 원하시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모두 입양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