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소녀의 흑백사진
도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연주자의 꿈을 꾸는
40명의 연주자와
국내 최정상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이끈
박성호 지휘자가 함께합니다.
단원으로 선발된 40명의 연주자에게는 매주 전문 강사의 체계적 지도 아래
2년간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장애예술인으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장애를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보는 관념적 시각에서 벗어나,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경기도 예술단 및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