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등 사회복지 이용시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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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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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복지 이용시설 11,258곳 운영 재개 노인 무더위 쉼터 확보 돌봄 공백 방지 최소화에 주력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임시휴관 중인 사회복지 이용시설 11,258곳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합니다. 이번 조치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확보와 돌봄 공백 방지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대상은 도내 노인복지관 62곳, 경로당 9,825곳, 카네이션하우스 46곳,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 939곳, 장애인복지관 37곳,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37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30곳, 종합사회복지관 82곳입니다. 각 시·군별로 방역관리가 완료된 시설부터 운영이 재개되며, 운영 후에는 시설 내 교육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 경우 운영은 즉시 중단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뉴스포털에서 확인하세요.

사회복지 이용시설 운영 재개 방안

추진대상 : 사회복지 이용시설 10개 시설 11,258개소 (1일 이용인원 2,399,585명)

※ 노인복지관(62), 경로당(9,825) 카네이션하우스(46), 주야간보호시설(939), 장애인복지관(37), 장애인주간보호(137), 장애인직업재활(130), 종합사회복지관(82)

추진계획
  • (원칙)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 하에서 운영 재개

    ※ 운영재개 시 감염관리 대응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시 운영 중단

  • (시기) 7. 20.(월)부터 운영 재개 *환자 발생 동향 등 시·군에서 종합적 판단
  • (운영 재개 준비) 1주간 운영 재개를 위한 준비사항 이행 여부 점검
    1. 시설별 방역계획 수립(방역관리자 지정·배치 등, 체크리스트 작성)
    2. 1차 서류 검토
    3. 2차 현장점검
    4. 적합한 시설 최종 운영 결정

    ※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이희영) 자문결과(‘20.7.10.) 반영

  • (운영 재개 시 준수사항) 외부인 출입 금지, 이용자 열 체크 등 방역지침 준수
  •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방안)
    • (1단계) 비대면 서비스, 소규모(10명 이내) 실외 프로그램 운영 등
    • (2단계) 운영재개 2주 후 운영 프로그램 확대(소규모 10명 이내 실내 프로그램 등)
    • (3단계) 위기경보 수준 ‘심각’ → ‘경계’ 조정 후 시설 정상운영(경로식당 등 운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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