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임시휴관 중인 사회복지 이용시설 11,258곳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합니다. 이번 조치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확보와 돌봄 공백 방지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대상은 도내 노인복지관 62곳, 경로당 9,825곳, 카네이션하우스 46곳,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 939곳, 장애인복지관 37곳,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37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30곳, 종합사회복지관 82곳입니다. 각 시·군별로 방역관리가 완료된 시설부터 운영이 재개되며, 운영 후에는 시설 내 교육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 경우 운영은 즉시 중단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뉴스포털에서 확인하세요.
추진대상 : 사회복지 이용시설 10개 시설 11,258개소 (1일 이용인원 2,399,585명)
※ 노인복지관(62), 경로당(9,825) 카네이션하우스(46), 주야간보호시설(939), 장애인복지관(37), 장애인주간보호(137), 장애인직업재활(130), 종합사회복지관(82)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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