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13개 시·군 17개 하천에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생태균형을 잃은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해 도심의 생태하천을 이전의 건강한 환경으로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복개, 콘크리트 보 등 인공구조물 철거를 통해 자연형 생태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쓸 예정입니다.
생태하천 복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경기도
- 생태복원
-
- 수생식물 복원
- 동물 서식지 복원
- 하천 연속성 회복
- 하천정비
-
- 수질개선
-
- 수질 정화시설 설치
- 수질 모니터링
- 주민 만족도 조사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17개 하천 중 용인 신갈천 등 5곳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업완료 하천 사후관리, 2021년도 생태하천 지원대상 선정 등 도내 생태하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인 경기도. 경기도 생태하천의 달라진 모습 및 생활 속 물 정보는 ‘경기도 물정보시스템(https://water.gg.go.kr/)’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 물정보시스템
바로가기
※ 본 콘텐츠에는 유료이미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콘텐츠 전체 또는 일부를 이용할 경우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으므로 인용 시 주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