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부숙도 시행대비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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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10
조회수 704
퇴비 부숙도 시행대비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합니다! 계도기간 운영 행정절차 계도기간(1년) 중 농가 현장 컨설팅을 강화합니다.
  1. 농가별 퇴비 부숙도 이행진단서('20년 4월 29일까지 제출)
  2. 미흡한 농가에 대해 현장 컨설팅 강화 -> 퇴비사 협소, 장비 부족 등 농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소
  3. 계도기간에는 행정처분 유예
사전준비 퇴비 부숙도 진단서를 제출해주세요
  1. '20년 4월 29일까지 '퇴비 부숙도 이행진단서'를 작성하여 지자체 '축산부서'에 제출합니다.
  2. 농협(축산단체)
    축산농가 부숙도 이행진단서 작성 및 제출 대행을 지원해드립니다.
퇴비 부숙도 관리
축사 바닥 깔짚 수분관리
퇴비더미의 수분관리
주기적 교반 실시
미생물 살포 등 부숙관리

축산농가는 지금 바로! 퇴비 부숙도 관리 내용을 체크하세요~

운영(현장 컨설팅 지원) 제출한 농가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정부
관계부처 T/F 운영
  • 지자체 추진상황 점검
  • 현장 애로사항 해소(계속)
지자체
농가별 이행진단서 추진상황 월별 점검 -> 미흡한 농가는 현장 컨설팅 지원
지역협의체를 통해 농가별 지원방안 마련 -> 지역 내 가용 자원 연계로 농가별 문제점 해소
부숙도 대상농가 부숙도 검사, 교육, 컨설팅 지원
유예기간 계도기간에는 행정처분을 유예합니다.
과태료 및 벌칙(가축분뇨법)
부숙도 기준 준수 위반시 : 허가대상 200만원 이하, 신고대상 100만원 이하
퇴비성분검사 실시 및 검사결과 3년 보관 의무 위반시 : 과태료 100만원 이하

가축분뇨를 퇴비화하여 배출하는 농가는 부숙도 기준을 준수해주세요

농가용 퇴비 부숙도 운영방법(영상자막)

내레이션 국민 건강과 풍성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축산업.
하지만 축산농가가 미 부숙 퇴비를 살포하여 토양오염 및 축산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식물의 양분 및 토양개량제 공급 등 고품질 퇴비 생산을 위한 퇴비와 부숙도 운영 및 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본 영상은 축산농가가 퇴비와 부숙도 운영 및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장비 소독 및 방역단계부터 축사 깔짚 바닥관리, 퇴비사 관리, 퇴비 부숙도 판별 그리고 부숙 퇴비를 채취하여 의뢰, 이동 및 분석하는 방법까지 담고 있습니다.

제1장, 축산농가가 장비 등 소독 및 방역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산농가가 퇴비와 부숙도 운영, 관리를 위해 트랙터, 스키로더, 경운기 등의 장비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대여하여 농장 내로 반입할 경우 철저히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자막 방역 준비단계
차량 외부 : 흙, 먼지 등을 에어 컴프레셔 또는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제거
축산시설 출입차량은 소독실시기록부 비치 및 기재 내레이션 대여한 스키로더, 경운기 등 장비 외부에 묻어 있는 흙, 먼지 등을 빗자루 등으로 쓸어내리고 에어 컴프레셔 또는 고압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차량의 바퀴, 외부 등을 세척 소독합니다.
트렉터, 스키로더 내부의 경우 핸들, 기어, 브레이크 등은 대인 소독기를 이용하여 살포하여 소독합니다. 자막 거점소독시설 이용, 축산시설출입차량스티커 부착
출입기록부에 성명, 소속, 연락처 등을 기록 후 대인소독실에서 소독을 하고 방역복으로 갈아 입고 신발, 손 등 소독 후 대인소독제로 핸들, 기어, 내부 바득 등 소독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바퀴 등 소독 내레이션 대여하는 장비는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필히 실시하고 농장 내 반입 전에 고압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장비 내 바퀴, 바닥 등 가축분뇨와 직접 접촉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독 실시합니다. 퇴비유통조직 등 외부인이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경우 먼저 출입구에서 출입자의 신발을 소독하고 개인소독실에서 출입기록부 및 방문차량 소독 실시기록부에 기록해야 하며 개인소독실에서 UV살균 등 출입자는 소독을 철저히 합니다. 다음으로 방역복 등으로 갈아입은 후 손 등 노출된 곳을 소독하고 다음으로 장비 내부에 있는 대인 소독제로 핸들, 기어, 내부 바닥 등을 소독합니다. 이때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장비의 바퀴, 외부 등 가축분뇨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독 실시합니다.
퇴비유통조직등 외부인이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경우 먼저 농장 출입구에서 출입자의 신발을 소독하고 대인 소독실에서 출입 기록부 및 방문차량 소독실시기록부에 기록해야 하며 대인 소독실에서 uv살균등 출입자는 소독을 철저히 합니다.
다음으로 방역복으로 갈아입은 후 손 등 노출된 곳을 소독하고 다음으로 장비 내부에 있는 대인 소독제로 핸들, 기어등 내부바닥을 소독합니다. 이 때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장비의 바퀴 외부등 가축분뇨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독합니다.

제2장, 다음으로 축사깔짚 바닥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사바닥깔짚 교환방법으로 우사 내 운동장 또는 우방에 한우 젖소를 회전문 등을 이용해 한쪽 우방으로 몰아넣은 후 트렉터에 장착된 로터리 또는 경운기 등을 이용하여 우방 한족부터 교반하여 줍니다. 자막 축사깔짚 바닥 교반
톱밥 등 깔짚이 부족하면 보충
환경개선제 등 미생물을 살포하면서 교반하면 악취 휘산방지 및 저감 등을 통해 소 건강에도 유익 내레이션 깔짚에 분뇨가 많이 쌓여있어 질퍽한 부분이나 가축의 활동으로 인해 한쪽으로 쏠려서 부족한 부분에 톱밥을 보충한 후 교반하여 주십시오.
교반 작업이 끝나면 다른 우방에 있는 한우 젖소를 다 끝난 우방으로 몰아놓고 비어있는 우방을 같은 방법으로 교반 작업을 실시합니다.
로터리를 칠 때의 환경개선제 등 미생물을 안개분무 등을 이용하여 살포하며 교반하면 악취 휘산 방지 및 향후 원활한 퇴비화를 위해 활용도 매우 높습니다.
겨울철에는 깔짚 내 수분증발량이 적고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톱밥 등 수분조절제를 보충하여 깔짚이 질퍽한 상태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장기간 깔짚 교체 없이 사용 시 퇴비 내 염분 축적으로 퇴비 성분기준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염분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김동훈 목장주 “안녕하세요 젖소 80두를 사육하고 있는 동창목장의 김동훈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깔짚 교반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장 교반을 통해서 깔짚 비용을 절감하고 유두 세척에도 도움이 되고 악취 또한 저감되었습니다.
또한 음수통을 사료통 근처에 두어서 젖소가 먹고 싸는 것을 사료통 근처에서만 하기 때문에 깔짚 관리에 수월합니다.
우방 깔짚관리만 잘하면 퇴비부숙도 사업의 60~70% 정도는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다음으로 깔짚 교체하는 방법으로 우사 내 한우 젖소를 회전문을 이용하여 한쪽 우방으로 몰아 놓은 후 스키로더, 트렉터 등을 이용하여 분뇨 등이 혼합된 깔짚을 퇴비사 방향으로 밀어냅니다. 자막 (한우) 축사바닥 깔짚교체 방법
스키로더 등을 이용하여 분뇨 등이 혼합된 깔짚을 퇴비사 방향으로 밀어냄
소독약으로 바닥을 소독 한 후,
톱밥 등 깔짚을 깔아 마무리하며, 평탄 작업은 한우들이 돌아다니면서 관리가 됨 내레이션 치워진 바닥에 소독약을 살포한 후 톱밥 등을 깔아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이 때 평탄 작업은 가축이 활동하면서 차츰 평평하게 되기 때문에 별도 작업은 필요 없습니다.
교체작업이 다 끝나면 다른 우방에 잇는 가축을 작업이 다 끝난 우방으로 몰아놓고 비어있는 우방을 같은 방으로 교체작업하시면 됩니다.

제3장, 다음으로 퇴비사 관리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농장주께서 나름대로 기준을 잡아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쌓여있는 퇴비더미를 비어있는 다른 쪽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자막 퇴비사 내 분리벽이 없는 경우
종사자가 나름대로 기준을 잡아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퇴비더미를 옮겨 교반(내부->외부, 외부->내부) 내레이션 이 때 옮기는 요령으로는 먼저 스키로더 또는 트랙터를 이용하여 퇴비더미 외부부터 긁어내려 비어있는 공간으로 옮기는데요.
퇴비더미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가급적 공기와 많이 접촉하도록 합니다. 자막 저기압 등 날씨가 흐린 날씨, 이른 아침, 초저녘에는 교반을 피함
악취제거제, 환경개선제 등 안개 분무하여 악취 발생 억제
퇴비사 상황에 따라 자주 교반하여 주는 것이 부숙퇴비를 얻기 위한 지름길 내레이션 가급적 저기압 등 날씨가 흐린 날씨, 이른 아침, 초저녁에는 교반을 피하여 주시고 퇴비사 사정을 보고 교반에 주기적으로 자주 해주는 것이 부숙퇴비를 얻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제4장, 퇴비 부숙도 판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막 육안판결, 온도, 방선균 형성 조건을 갖추어야 완숙 퇴비에 가까워짐 내레이션 퇴비가 발효되어 부숙되는 과정을 육안판별법에 의해 크게 미숙, 중숙, 완숙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이 판별법은 농장주가 퇴비사 운전 중에 퇴비와 부숙 단계를 간편하게 판별하기 위한 간이법으로 퇴비사 운전관리만으로 활용해야지, 이 판별법으로 부숙후기, 부숙완료로 확정하여서는 안 됩니다.
먼저 육안판별법 중 색깔 및 형상, 냄새, 수분으로 판정하는 관능평가에 대해 살펴보면 색깔 및 형상 판정 요령으로 생분 또는 생분이 톱밥과 섞여 있는 축분과 유사한 색깔 및 형상을 띤 상태를 미숙, 축분과 퇴비의 중간 색깔 및 형상 띤 상태를 중숙, 진한 갈색 또는 흑색을 띄고 축분 형상이 무너져 퇴비 같은 가루 형태를 띄게 되면 완숙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냄새로 구분하면 아주 강한 축분 냄새를 느낄 정도는 미숙, 약간의 축분 냄새가 남아있으면 중숙, 축분 냄새에서 흙냄새로 바뀌면 완숙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수분으로 판정하는 관능평가방법으로는 손으로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많이 나오면 70% 이상으로 미숙단계이며,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약간 나올 정도면 60% 전후로 중숙,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스미지 않을 정도이면 50% 전후로 완숙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퇴비부숙 최고온도 측정으로 퇴비더미 중간지점 온도가 50℃ 이하일 경우 미숙, 50~60℃ 중숙, 60℃ 이상이 완숙단계입니다.
한편 퇴비를 후숙하는 동안 완숙된 퇴비더미에서 방선균이 하얗게 띠를 형성합니다. 이는 축분의 유기물 등이 충분히 분해되어 작물이용에 가능한 상태로 부숙된 퇴비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방선균이 퇴비완숙의 지표로 보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육안판별법에 대해 말씀드렸으며 농장주께서 퇴비사 운전 중에 이러한 조건 등을 갖추어야 완숙 퇴비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5장, 다음으로 퇴비와 부숙도 기준 적합 여부를 알기 위해 시료채취, 의뢰, 이송, 분석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료채취 용기는 시료분석 방해성분이 용출되지 않는 500g 이상의 유리병 또는 비닐봉지 등을 준비하여 용기 앞에는 최초날짜, 시료명, 주소, 시료내역 등을 기재합니다.
시료채취는 시료를 대표할 수 있는 5~6곳 이상 채취하여 깨끗한 깔판에 옮겨 균일하게 잘 혼합합니다.
균등하게 혼합한 시료를 원추 사분법에 의해 최종 500g의 시료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①번 채취한 시료를 깨끗한 평면에서 원추형으로 쌓아올립니다.
②번 ①번에서의 원추를 평평하게 하여, 위치를 바꿔 ①번과 같이 조작하여 2~3회 반복합니다.
③번 원추 정점에 삽을 꽂고 앞뒤 좌우로 흔들어 높이를 낮추고 수직으로 눌러내려 평평하게 만든 다음, ④번 삽을 이용해 ③번의 시료를 4등분 합니다.
⑤번 4등분한 시료에서 마주보고 잇는 시료 두 곳(A)만 취하고 다른 두 곳(B)는 버립니다.
⑥번 ⑤번에서 채취한 시료(A)를 다시 ①번에서 ⑤번의 조작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500g의 시료를 채취합니다.
채취한 500g의 시료를 비닐봉지에 넣어 퇴비 성분검사 위탁서를 작성 동봉하여 농업기술센터 또는 시료검사기관에 의뢰합니다.
퇴비 성분검사 결과서를 받아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채취한 시료는 시료봉투에 포장하여 가급적 24시간 내 검사기관에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합니다.
운송 시 밀봉하고 온도, 직사광선 등에 의한 변질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가축분 퇴비와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방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