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코로나19 발생시점부터 여러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저지하고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조치를 실시,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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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매점매석 업체 형사고발 및 정부에 마스크 최고가격 지정 건의·수용
-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 실시, 총 17업체 적발
- 마스크 생산물량 일부를 공공기관 통해 수급 조정하는 강화방안 정부에 추가 제안·수용
※ 마스크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화 및 수출제한 조치(2.26.0시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
- 지난 2월8일 이재명 도지사 정부에 제안
-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00곳 대상 폐렴환자 입원여부 조사
응답의료기관 255곳의 입원환자 중 폐렴환자는 873명(4.0%)으로 확인
미확인·미응답 의료기관 45곳에 대한 조사 실시 중
- 경기도내 실내외 및 장소 불문 14일간 신천지교회 집회금지 명령
- 경기도 자체 조사 및 신천지교회가 공개한 시설 총 353곳에 대해 방역 및 강제폐쇄조치 명령
-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명단 입수, 검사가 필요한 신도 격리 및 감염검사 실시
이 외에도 경기도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가용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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