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지역안전지수 7년 연속 최다 분야에서 1등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4개 분야 외에 나머지 감염병 분야는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계단 하락하고, 지난해 3등급으로 평가받았던 범죄 분야는 올해도 3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1~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일수록 같은 단위의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안전사고 사망자의 체계적 감축을 위해 안전관련 정책·사업을 집행·결정하는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사업 등 자율적 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12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부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044-205-4516)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연구실(052-928-8151)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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