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경기도가 2017년 지자체 평가에 이어 2년 만에 전국 광역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재정역량과 주민평가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는데요, 행정서비스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해 자치역량이 전반적으로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재정부문에서는 인구유입 및 부동산 거래 호조에 힘입어 자체세입비율과 지방세징수율이 우수해 재정역량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주민평가 부문에서는 경기, 전남, 경남이 차례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부지표별로 보면 자치역량 분야에서는 전남, 경기, 경남이,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경기, 제주, 경남이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행정서비스를 측정하는 8개 분야별 순위에서는 교육(1위), 보건복지(2위), 정보화(2위) 등 상위권을 차지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답니다. 교육과 복지는 지난해보다 각각 4단계와 7계단 수직 상승했다는 사실!
참고 지표인 지방자치 지역발전 기여 체감도 분야에서는 경기가 1위, 제주가 2위, 경남이 3위를 기록했답니다.
앞으로도 재정은 더욱 탄탄하게!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보다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경기도를 지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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