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청소년들의 버스 요금, 그동안 조금 비싸다고 느끼셨나요?
조금만 더 할인해 주면 정말 좋을 텐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런 여러분들의 마음을 읽은 경기도가 드디어!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일반형 버스는 물론 좌석형, 직행 좌석형, 경기 순환버스까지!! 오는 5월 27일(토) 첫차부터 청소년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30%라고? 그래서 얼마나 더 할인되는 거죠?”
이런 궁금증은 당연하겠죠? 최저 130원(일반형 시내버스 교통카드 사용 요금)부터 최고 300원(경기순환버스 현금 사용 요금)에 달하는 요금이 인하됩니다.
직행좌석형 조조요금은 교통카드 이용시에만 적용되니 꼭 기억해주세요!!
이렇게 한 번에 확~! 내려도 되나? 걱정은 NO~
경기도가 미리미리 준비를 해 왔는데요, 소요예산은 연간 159억 원(실집행액 기준 추정)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기도와 시·군, 그리고 버스업체가 청소년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답니다.
청소년 인구수가 많은 대도시의 경우는 총 할인혜택 규모가 커지고 인구수가 적은 시·군의 경우 인당 받는 수혜혜택이 커진다는 거~
요금이 저렴해지면 더 많은 청소년들이 버스를 자주 이용할 수 있겠죠?
여기서 멈추면 섭섭하죠~ 앞으로 마을버스도 7월 29일부터 할인된 요금으로 탑승할 수 있답니다! 현재 교통카드 840원~920원, 현금 900원~1,000원으로 탑승하고 계시죠? 7월부터는 교통카드 740원~810원, 현금 800원~900원에 마을버스를 이용하세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 되어 줄 버스~!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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