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 경기도내 곳곳에서는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유예하거나 낮추는 선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에서도 산하 공공기관이나 도 공유자산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고통을 함께 분담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선한 건물주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신 선한 건물주 여러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로 극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 인하·유예로 함께 극복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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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1
- 수원시 세류2동 남문로데오시장 임대료 인하 및 3년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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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2
- 파주 운정가람상가번영회 월세 10~2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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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3
- 위례서일로상인회 2개 점포 임대료 100만원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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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4
- 법원읍 상인회 2개 점포 3개월간 월세 30% 감면
이 외에도 평택 보람플러스 상인회, 민락2지구상가번영회, 보정동카페거리상인회, 고양 백석1동상우회 등 많은 곳에서 건물주와 임대료 인하를 협의중입니다.
건물주 여러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 일대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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