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파크·해수욕장·놀이공원 등 사람이 몰리는 장소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아이 혼자 이동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많은 낯선 환경에서 아이는 순간적으로 부모를 놓치기 쉽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잃어버리면 그 자리에 멈춰 있어야 한다는 걸 가장 먼저 알려 주어야 합니다. 낯선 이의 손을 잡거나 따라가지 않도록 하고, 경찰관이나 안내 데스크 직원, 유니폼을 입은 직원처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한 어른이 누구인지도 가르쳐줘야 합니다. 부모의 이름과 전화번호, 집 주소를 아이가 외워두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 전 아이의 옷차림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만약의 상황에서 인상착의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미리 만날 장소를 정해 두어야 합니다. ‘안전Dream’ 앱을 미리 설치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전Dream 앱에서는 지적·자폐·정신장애인과 치매 환자를 포함해 18세 미만 아동의 지문 등을 사전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두는 무료 제도로, 실종 발생 시 신원을 빠르게 확인해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등록된 지문 정보는 실종 신고 시에만 조회되고,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니 단 3분만 투자해 안전Dream 앱에서 간편히 등록하는 것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