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향을 담뿍 담아 손끝으로 완성!
안양에서 즐기는 가죽 공예 체험

2026. 01

평소 만들기를 좋아하는 직장 동료 최시은 씨와 하수정 씨는 안양의 한 가죽공예 공방을 찾아 특별한 아침을 보냈다. 디자인부터 가죽 선택, 바느질까지 전 과정을 직접 손으로 완성하는 가죽공예 체험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고, 두 사람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다.

글. 편집실
사진. 이대원

동료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가죽공예 체험

안양에 위치한 오로마노 가죽공방은 소규모 체험을 통해 가죽의 종류와 공예 기법을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가죽 선택부터 디자인, 스티치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죽 공예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평소 꽃꽂이, 조향, 팝아트, 요리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즐겨온 최시은 씨는 2년 전 경기도로 이사했다. 새로운 지역에 적응해 가던 중, 친한 직장 동료와 가죽 공예 체험을 하며 경기도에서의 추억을 쌓고 싶어 특별한 하루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가죽공예는 혼자 시도하기엔 쉽지 않은 작업이라 늘 관심만 갖고 있었어요. 이번 체험을 통해 온전히 제 취향을 반영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동료와 함께 새로운 지역을 경험하며 추억을 쌓고 싶었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하프 파우치 제품을 선택했다. 원하는 가죽의 종류와 색상을 직접 고른 뒤, 본격적인 체험이 시작됐다. 가죽에 자국을 내고 망치로 구멍을 뚫어 스티치 작업을 하는 과정은 이미 구멍이 뚫린 가죽이나 천에 바느질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섬세함을 요구했다. 조금은 삐뚤빼뚤한 바느질 자국마저도 핸드메이드 특유의 매력으로 남아, 완성된 파우치는 더욱 애정이 가는 결과물이 되었다. 두 시간 남짓한 체험 시간 동안 두 사람은 사장님과 공방 운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안양의 추천 명소를 공유하며 체험 이상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한 동료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취향이 가득 담긴 파우치를 완성하니 정말 행복했어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저 자신을 조금 더 알아가는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오로마노 가죽공방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152번길 25 제A동 1210a호 지도보기
0507-133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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