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기도의회 소식

2026. 01

지난 11월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는 ‘혁신’을 보여 주었다. 방대한 양의 종이 서류 대신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디지털 감사’를 선언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 그리고 친환경 가치까지 실현했다. 단순한 지적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도 돋보였다. 위원회는 기획조정실, 감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세수 결손에 따른 재정 위기 대응책을 묻는 한편,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전략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소송 비용 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문하는 등 ‘현미경 검증’을 통해 도정의 투명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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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이 먼저다”…2026년 예산, 삶의 질에 투자하다

새해 예산안 심의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 복원’이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연말,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이를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복지 예산으로 돌렸다. 특히 재정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민생 예산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 등 시급성이 낮은 사업비 약 300억 원을 삭감·조정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조치했다. 이는 “어려울 때일수록 재정은 도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라는 위원회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숫자로 보는
제11대 기획재정위원회

The Team : 12

‘12명의 위원, 하나의 원팀(One Team)’ 기획재정위원회는 위원장과 두 명의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정예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신 정당과 지역은 다르지만, 도민의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린다.

The Scale : 5

‘도정의 핵심, 5개 실·국을 관할하다’ 경기도정의 5개 핵심 부서가 기획재정위원회의 소관이다. 경기도의 비전을 설계하는 기획조정실부터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균형발전기획실, 한반도 평화 시대를 준비하는 평화협력국,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드는 감사위원회 그리고 도민의 고충을 듣는 도민권익위원회까지. 기획재정위원회는 도정의 시작과 끝을 모두 살핀다.

The Target : 1,420만

‘1,42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다’ 위원회가 심의하고 결정하는 정책 하나하나는 1,420만 경기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2026년에도 감시의 눈을 크게 뜨겠다.

The Value : Balance & Trust

‘균형과 신뢰, 2026년의 약속’ 우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균형(Balance)’과 ‘신뢰(Trust)’다. 경기 남부와 북부가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 발전을 이끌고, 투명한 재정 운용으로 도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것. 이것이 2026년 기획재정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도민에게 드리는 굳건한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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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진행

경기도의회는 12월 9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 반부패의 날(매년 12월 9일)’을 맞아 공직자의 기본 책무인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3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은 장재성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사례 중심의 실무형 강의를 통해 공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갑질예방 및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법령 및 최신 제도 변화, 기타 부패취약분야 및 청렴정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규정을 다시 한번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 조직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갑질과 비위가 발생할 수 있는 관행을 바로잡고, 존중과 소통이 살아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는 12월 3일 오전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2025년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확정된 집필진과 목차를 바탕으로 작성된 초안 원고를 검토하며, 내용 구성의 적정성과 서술의 일관성, 역사적 사실의 객관성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도 의회의 의정활동 흐름을 균형 있게 정리하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보완 사항을 구체화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회사 편찬의 구체적 방향을 확립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완성도 높은 집필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정신을 충실히 담아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지난 2025년 10월 ‘경기도의회사 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의회사 편찬의 학술적 기반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연구단체 ‘보건복지연구회’는 11월 27일,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법제 체계 확립을 위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가 ‘경기도형 돌봄 통합지원 제도를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과 단초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중간보고회가 “보다 나은 연구 성과를 위해 위원님들의 고견을 활발하게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책임연구원 이희영 교수가 이제까지 연구한 결과로서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법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광역과 기초 간 역할 정립, 재정 확보 및 효율화, 통합적 전달체계, 대상자 포괄성 확대 등의 개선 방안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복지국 및 보건건강국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경기도형 통합돌봄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 끝으로, 연구회는 연구진에게 중·장기에 부합하는 기본계획 마련, 관련 쟁점 상 논의대상의 우선순위 확정 등을 제안하고, “이번 연구가 소통과 협치를 통한 체계적인 돌봄통합의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연구 결과에 대한 강한 기대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개최…취약계층에
김치 400상자 전달, 따뜻한 온기 전해

경기도의회가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기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는 12월 11일 의회에서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400상자를 배분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 대의기관으로서 어려운 도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당초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모여 직접 김장에 나서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의회 내·외부 현안을 고려해 완성된 김치를 나누는 배분 행사만 진행됐다. 이날 마련된 총 400상자의 김장김치는 경기도 내 장애인 보호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생각하면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다. 마음을 모아 따뜻함을 전하는 것이 공적 책임의 시작”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의회의 마음이 도민들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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