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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기도의회가 7월 7일 의정 활동의 닻을 올렸다. 경기도의회는 화합과 연대의 메시지를 나누고, 원칙 있는 견제와 책임 있는 협치로 도민의 삶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의회가 나아가야 할 길로 ‘현장’을 제시했다. 도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임을 되새기며, 변화를 준비하는 ‘주도적 의회’ 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도적 토대 마련에도 뜻을 모았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와 연대하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

경기도의회가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전략적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7월 23일 TF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TF 구성·운영 계획, 지방의회법 경기도의회안 주요 내용 및 핵심 조문 검토, 입법 동향 보고 및 향후 활동 계획 논의 등 3개 안건을 다뤘다.
이어 8월 20일 진행한 제2차 회의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 보고와 국회 및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TF 위원 6명을 추가 위촉해 TF를 한층 강화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7월 22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의정 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의회사무처, 도지사 비서실, 홍보기획관 등 주요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고 현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정책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7월 23일 ‘2026년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서약식은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계기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쇄신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약식은 청렴서약서 낭독에 이어 참석 의원들이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약서에는 경기도민 대표로서의 법규 준수,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부정 청탁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약서는 각 의원실에 비치돼 4년 임기 동안 청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되새기는 지침으로 활용된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이루어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