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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입니다

믿을 수 있는 약속,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Herstory

  1. 추미애입니다
  2. Herstory
  1. 01
    청소년 시절 추미애가 친구인 여학생들과 찍은 흑백사진

    Story 1.

    “셋방 우물에 빠져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

    추미애는 가난한 세탁소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신고 다닐 신발도 부족해 아버지의 헌 구두를 슬리퍼처럼 끌고 다녔다.

    하루는 셋방 마당에 있던 우물가에 물을 긷다 빠져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살아남은 추미애는 스스로에게 평생을 이어갈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살아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2. 02
    춘천지방법원판사 시절의 추미애

    Story 2.

    “서슬 퍼런 권력의 시대에 대한 반항”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춘천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던 시기,
    전두환 정권은 서적 약 100여 권을 ‘불온서적’으로 지정하고,
    관련된 출판사와 서점 등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추미애는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받아들고 기각을 결정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책을 유언비어라고 볼 근거가 없다.” 전국에서 유일한 영장 기각 건이었다.

  3. 03
    이희호 여사, 김대중 전 대통령, 추미애의 모습

    Story 3.

    “잘못된 현실을 바꾸자고 나서는 한 사람이 되자”

    독재정권에 굴하지 않고 떳떳한 자세로 일관한 추미애에게 정치권에선 많은 영입 제의가 있었다.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 사회가 병들어간다는 현실을 똑똑히 목도했다. 이러한 현실에 고통받던 추미애에게 남편이 말했다.
    “이런 정치판을 고치겠다 나서는 사람이 있어야 언젠가 바로 잡혀.”

    고민을 거듭하던 추미애에게 김대중 총재가 “이제 여성도 정치에 참여할 때”라며 영입을 제안했다. 당시 정치권에서 여성 영입 인사는 비례대표로 가는 것이 당연하다는 선입견이 강했지만, 추미애는 오랜 숙고 끝에 지역구 도전이라는 정면 싸움을 선택했다.

  4. 04
    서울 소선거구 최초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 추미애

    Story 4.

    “장벽을 깨겠다는 결단, 결과로 입증하다”

    “여자가 이길 수 있겠어요?” 지역구 출마를 얘기하자 쏟아진 냉소였다. 여자는 선거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그는 ‘돈 안쓰는 선거’를 선언하고 오직 진심을 담아 당원들을 만나 설득하고 스스로를 증명해 나가는 길을 택했다. 결과는 지역구에서의 승리.
    서울 소선거구 최초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이었다.

  5. 05
    신문에 실린 추미애. 4·3 정부기록 첫 발굴

    Story 5.

    “정의는 특별한 용기가 아닙니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를 모시고 제주도를 찾았을 때,
    한 도민이 다가와 “제주4.3사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찾아낸 ‘제주4.3 수형인 명부’로 제주4.3사건을 공론화하고, 조사위 구성과 더불어 특별법 제정에도 참여했다.

    정의는 특별한 것이 아닌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분노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라는 소신 때문이었다.

  6. 06
    정장을 입은 청년들과 추미애가 만난 모습

    Story 6.

    “출발선이 같은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추미애의 청년을 향한 소신은 ‘출발선이 같은 사회’였다.
    청년이 악물고 버텨도 계층의 벽을 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가난한 청년이 가난한 중년, 가난한 노년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부모의 부와 재산에 관계 없이 출발선은 같아야 한다는 그만의 굳은 원칙이었다.

  7. 07
    법무부 장관 시절 추미애

    Story 7.

    “그동안 뭐 하셨습니까?”

    ‘법무행정의 본령은 인권옹호며, 사법정의는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소신대로 추미애는 법무부장관 재임기간 국가의 사법 시스템이 인권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애썼다. 2020년 사회를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n번방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을 때였다. ‘n번방 보고서’를 토대로 간부들에게 단호히 물었다.

    “그동안 뭐 하셨습니까?” 다음날 법무부는 바로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함께 중대범죄의 법정형을 상향하는 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8. 08
    헌정사상 최초 여성 광역지자체장이된 추미애

    Story 8.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한 뚝심, 이제 경기대전환으로”

    여러 시대적 과제들을 놓고 추미애의 결단은 늘 구호에만 그치지 않았다.
    늘 책임졌고, 증명해 보였다. 선거에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전국을 누비며
    전선을 책임졌다. 원칙을 지키기 위한 길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묵묵히 소신을 지켜왔다.

    그리고 이제 추미애는 헌정사상 최초 여성 광역지자체장으로서
    인구 1,420만의 경기도를 책임지겠다고 말한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대전환의 중심으로,
    청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
    부모가 돌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
    어르신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추미애는 또 한번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