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덧없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프고 무겁습니다. 세월호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졌습니다. 그 무엇도 생명의 가치보다 앞설 수 없음을 깨달았고, 슬픔과 아픔을 겪는 이웃을 홀로 두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도 여전합니다. 참사는 반복되고, 또다시 무고한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한없는 부끄러움과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경기도는 세월호의 아픔과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 생명과 인권, 안전의 가치가 온전히 지켜지는 ‘안전사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304명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들의 슬픔에 위로를 보냅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4.16 생명안전공원’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우리의 약속이자 다짐입니다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곧 그 사회의 품격입니다.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안전한 사회를 향한 소망과 의지를 담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참사 10주기를 맞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4.16 생명안전공원을 조속히 착공하여 이전과는 180도 다른 ‘안전사회’로의 대전환을 선언해야 합니다.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가 국민의 자부심입니다. 안전사회를 향한 모두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질 4.16 생명안전공원이 바로 국민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생명존중 사회의 거점이 될 4.16 생명안전공원의 완공까지 경기도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덧없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프고 무겁습니다. 세월호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졌습니다. 그 무엇도 생명의 가치보다 앞설 수 없음을 깨달았고, 슬픔과 아픔을 겪는 이웃을 홀로 두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도 여전합니다. 참사는 반복되고, 또다시 무고한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한없는 부끄러움과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경기도는 세월호의 아픔과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 생명과 인권, 안전의 가치가 온전히 지켜지는 ‘안전사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304명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들의 슬픔에 위로를 보냅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4.16 생명안전공원’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우리의 약속이자 다짐입니다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곧 그 사회의 품격입니다.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안전한 사회를 향한 소망과 의지를 담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참사 10주기를 맞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4.16 생명안전공원을 조속히 착공하여 이전과는 180도 다른 ‘안전사회’로의 대전환을 선언해야 합니다.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가 국민의 자부심입니다. 안전사회를 향한 모두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질 4.16 생명안전공원이 바로 국민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생명존중 사회의 거점이 될 4.16 생명안전공원의 완공까지 경기도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기억'이 가진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10주기 온라인 기억공간'을 운영합니다.

10주기를 함께 기억하고 연대하는 의지를 담은
따뜻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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