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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 기념 첫 유공 표창(21. 10. 14. 프레시안)

게시물 정보
작성자 북부자치경찰위원회

10. 14. 첫 유공자 대상 자치경찰 표창 수여식 사진 1

기호일보 게재, 경기자치경찰제 100일 치안현장 유공자 표창 사진 1번


경기북부청 김형균 경감 1호 영예... 2, 3호, 파주서 이주영 경감, 일산서부서 공나금 순경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을 기념해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한 첫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표창 수여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창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100일 동안 제도확립과 위원회 추진시책, 치안현장 유공자 1~3호를 선정해 수여했다. 

먼저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질서계 김형균 경감이 코로나19 방역점검 유공자로 '1호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균 경감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도-경찰 합동 유흥시설 밀집지역 점검에서 단속팀을 총괄하면서 방역 수칙 위반자를 다수 적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 추석명절 치안대책(특별방범 등) 시행 유공으로 파주경찰서 이주영 경감과 일산서부경찰서 공나금 순경이 각각 2호, 3호 표창을 수상했다. 

1호 표창 수여자 김형균 경감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하다 보니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첫 번째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100일을 기념해 1호 표창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자치경찰들이 1호 표창 대상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