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홈페이지 아이콘:우측상단 화살표
배경이미지

미디어 브리핑

말보다 현장으로,
경기도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미디어 브리핑

  1. 홈
  2. 미디어 브리핑
  3. 미디어 브리핑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작성일2026-08-26

조회521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결단이 필요합니다!
경기도가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지방교육세의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전환 등을 정부에 강력 건의했다.

8월 26일 청와대에서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대한민국 청와대
8월 26일 청와대에서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대한민국 청와대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오늘(26일)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 앞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성공전략을 발표했다.

도정을 맡은 이후 가장 먼저 마주한 현실은 매우 엄중한 경기도의 재정 위기였습니다. 겉으로는 40조 원을 넘는 예산 규모로 재정이 넉넉해 보이지만, 실제 재정 여건은 수년째 1~2조 원 규모가 누적되어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 상황입니다. 인구 증가, 고령화 등 재정수요는 늘고 있지만 경기도 세입은 취득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이처럼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불안정한 세입 구조가 맞물리며 재정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8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대한민국 청와대
8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대한민국 청와대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방재원이 확보돼야 실질적인 지방주도 성장이 가능하다. 이는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지속가능성이 걸린 문제”라고 호소하며 세 가지 방안을 건의했다.

첫째, 지방소비세율의 인상(25.3% → 40%)
국정과제인 국세-지방세 비율 7:3을 실현하는 길이다. 또 부동산 경기에 직결돼 있는 취득세에 편중된 불안정한 세입 구조를 소비 기반의 안정적인 지방소비세 중심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 방안이다.

둘째, 국세인 법인세 중 일정 부분(5%)을 광역단체에 배분하는 제도 신설
반도체 등 첨단산업 호황에 따른 세수 증대 효과는 국가와 기초단체에만 귀속되고, 정작 산업단지 조성·인프라 확충 등 지원 부담은 광역단체가 떠안는 불합리한 구조 개선 없이는 재정 개혁은 요원하다. 형평성 있는 세입 배분 구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셋째, 일몰 예정인 담배에 부과되는 지방교육세를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
소방공무원이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소방인건비에 대한 국가지원(소방안전교부세)은 여전히 6~9%대에 불과하며, 대부분을 도 일반회계로 충당하고 있다. 지속가능하고 균등한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방재정 확보가 시급하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자체적인 쇄신과 더불어 뼈를 깎는 자세로 혁신하여 경기도 재정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