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9일 안산시청에서, 90개 업체에서 716명 채용 계획 경기도는 안산시, 안산고용안정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청년층 미취업자와 실직 후 다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취업 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영테크, 보람제약(주) 등 안산권역을 중심으로 경기도내 90개 업체에서 716명을 체용하기 위하여 참가하며, (주)삼립 식품 등 6개업체에서는 지체 및 청각장애인 22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가한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기업의 인사책임자가 현장에 나와 구직자를 직접 면접하고 현장에서 채용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에서 수화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 장애인의 면접.상담을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 사회적 일자리 제공사업,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 등 각종 실업대책 안내와 상담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장에 참가하여 여러 기업체와 면접.상담을 할 수 있고 그 중 가장 좋은 기업을 선택하여 취업할 수 있다. 안산권 채용박람회 행사장 위치와 교통편 참가업체현황 등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인터넷 홈페이지 ｢경기넷 (www.kg21.net) 뉴스정보→ 취업뉴스』에서검색하거나 경기도 고용안정과(031-249-464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