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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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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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지친 몸, 녹이고 가세요!

경기도가 오는 3월 30일까지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강추위 쉼터는 지난해 여름 운영된 무더위 쉼터에 이은 두 번째 이동노동자 맞춤형 휴게 공간 지원사업으로, 겨울철 한파에도 야외에서 이동하며 일해야 하는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청사·공공기관 내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 조성 
· 운영기간 : 1~3월(3개월 간) 
· 운영장소 : 경기도청(본청·북부청사), 직속기관 및 사업소, 소방서·119안전센터, 공공기관 등 총 241개 기관 
· 이용대상 :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집배원, 택배기사, 퀵서비스 등)

쉼터에는 이동노동자가 추위에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방기가 상시 가동되며, 무료법률상담을 받거나 노동법 참고자료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쉼터에서는 샤워시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소방서·119안전센터의 경우 전문 구급대원들이 혈압, 체온, 당뇨수치 등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에 위치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에서 추위에 지친 몸, 꼭 녹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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