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빈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집과 시설 내에서 예방할 수 있는 빈대 예방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11월 말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숙박업소, 목욕장 업소 5,262개소 등을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31개 시군 49개 보건소에 예비비를 활용해 고시원, 외국인 노동자 임시거주시설, 기숙사 등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방제 컨설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빈대 발견 시 콜센터 120 또는 시군 보건소로 신고해주세요.
빈대 신고 접수 시 보건소의 현장 조사와 빈대 관련 전문 방역업체를 연계 받을 수 있습니다.
빈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모두 함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