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9월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가칭)」를 설립, 센터의 의미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합니다.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는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및 안락사 최소화에 힘쓰는 한편,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5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도민소통창구 경기도의소리 홈페이지(https://vog.gg.go.kr/)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경기도 동물보호과의 실무심사와 동물복지위원회 자문을 거쳐 우수자 12명을 선정, 최우수상(1명)에는 50만 원, 우수상(1명)에는 20만 원, 참가상(10명)에는 3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각각 지급될 예정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접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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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기간
- 2020.6.16(화) ~ 7.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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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창구
- 경기도의 소리(http://vog.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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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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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및 접수진행(20일) 20.6.16(화) ~ 7.5.(일) 경기도의 소리(국민생각함)
- 실무심사(5일) 20.7.6.(월) ~ 7.10.(금) 동물보호과
- 동물복지위원회(5) 20.7.13.(월)7.17.(금) 자문 및 최종 선정
- 입상작 발표 및 시상 20.7.20.(월)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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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내역(온누리 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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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1명) 500,000원
우수상(1명) 200,000원
참가상(10명) 30,000원 (노력도가 있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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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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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적합성 :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 취지를 잘 반영한 이름
- 상징성 : 경기도 동물보호정책의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이름
- 참신성 : 기존에 사용되지 않는 독특하고 참신한 이름
- 인식성(친근성) :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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