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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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4
조회수 4073
도민과의 소통·만남이 이뤄질 
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를 소개합니다
도민과의 소통·만남이 이뤄질 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를 소개합니다
도담: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7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경기도지사 공관의 새 이름입니다. 경기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김동연 도지사의 뜻에 따라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전 도민을 대상으로 공관의 새 이름을 공개모집 했는데요. 접수된 총 1,069건의 의견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도민투표를 통해 도담소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 공관은
경기도 공관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경기도지사 공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입니다. 1967년 완공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관으로 쓰였으며, 지난 2017년 7월 근대문화유산(국가등록문화재 제689호)으로 등록됐습니다. 경기도는 근대문화유산인 공관을 보존하면서 브라운백 미팅, 만찬 소통회, 도청 실·국 행사 등 도민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지사 공관 HISTORY
경기도지사 공관 HISTORY
1967년 10월 건립
해방 후 최초의 경기도지사 관사
(제11대~제32대 도지사 관사로 활용)
2014년 4월 도민 개방
‘굿모닝 하우스’ 개장
2017년 8월 근대문화유산 등재
국가등록문화재 제689호
2019년 1월 도지사 공관 전환
재해·재난 대응 및 집무공간
2022년 7월~공관 활용 변경 추진
민선8기 새로운 도민 소통공간

도담소는 도민 소통·만남의 공간입니다. 지난 9월 8일에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도담소로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2022 추석맞이 경기도 도담한끼’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도지사 공관에서 도민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가 다양한 소통을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담한끼 기사바로가기

도민을 담은 공간 ‘도담소’

내레이션/자막 1964.10.15. 경기도청사 기공식장 전경
1967.6.23. 경기도청 이전식
1967년 10월 해방 후 치초의 경기도지사 관사 건립
2014년 4월 경기도지사 공관 도민 개방
‘굿모닝 하우스’ 개장
2017년 8월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
그리고 2022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다

“국민들의 삶 속으로…”
“낮은 자세로 많이 듣겠습니다”

“국민들 삶을 보고 싶었고, 그 속에 뛰어들고 싶었고,
소통하면서 낮은 자세로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실천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공관을 도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 것”
도지사 공관에서 도민의 공간으로
그리고 소통의 공간으로

7월 5일 ~ 7월 18일
민선 8기 새로운 소통 공간 이름 공모전 개최
공모전 응모 총 1,069건

1차 전문가 심사
심사위원 남경호 아주대학교 교수
다양하게 응모를 하셨고
창의성이나 이런 게 대단히 높아요
역시 우리 대한민국이고 특히 경기도의 수준이
대단히 높다는 게 다시 한 번 느껴졌고

심사위원 홍숙영 한세대학교 교수
많은 도민들께서 정말 좋은 의견을 보내주셔서
선정 작업에 고심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이름이 선정되기를 바랍니다

7월 28일 후보작 선정
7월 29일 ~ 8월 7일
총 7개 후보 온라인 선호도조사
▲경기도민공관 ▲경기청청 ▲공관1967
▲더 공감 하우스 ▲도담소 ▲맞손소통관 ▲선담청
7월 29일 ~ 8월 7일 선호도 조사 총 4,637명 참여
8월 10일 경기도지사 공관의 새로운 이름 선정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이름

“이곳의 이름은 도담소입니다”
“도민들을 담은 장소 도담소"
“여러분의 생각과 뜻이 반영되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고 하는 그런 장부터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