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지역화폐는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고 생활의 보너스 받으세요!
경기지역화폐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 그대로 화폐를 발행한 각 해당 시·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올해 3분기 경기지역화폐 발행 및 사용실적 집계 결과, 일반도민이 직접 구매한 경기지역화폐의 액수를 나타내는 ‘일반발행’ 3분기(1~9월) 누적액은 총 2,066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도민 여러분은 어떤 곳에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했을지 궁금하시죠?
실제 사용액 가운데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된 874억 원의 사용처를 살펴본 결과, 일반 한식점 23.7%(206억여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슈퍼마켓 7.4%(64억여 원), 서양음식점 6.1%(53억여 원), 보습학원 5.6% (48억여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정육점, 미용원, 스낵, 제과점 등 영세소상공인 업종이 상위 30개 업종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도민에게는 혜택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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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갖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지역화폐APP→카드 신청하기→해당 시·군 선택만하면 쉽게 발급됩니다. 실물카드 배송 후 앱(APP)을 통해 등록하면 편리하게 충전 및 사용 가능합니다. ※ 앱(APP)을 통한 발급 신청 시 프로모션 코드는 입력하지 않아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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