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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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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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 ‘휴게권’을 보장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경기도가 6월부터 도내 34개 개관에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는 새롭게 단장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을 포함해 경기도청사 6곳, 직속기관 7곳, 사업소 25곳, 공공기관 35곳, 이동노동자쉼터 6곳 등 총 79개소에서 설치·운영됩니다.

2021년 경기도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2021년 경기도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운영장소: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경기도청사 6곳, 직속기관 7곳, 사업소 25곳, 공공기관 35곳, 이동노동자쉼터 6곳 등 총 79개소 이용대상: 택배기사, 퀵서비스, 집배원,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 운영기간: 6월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시간: 주중 월~금 9시~18시 ※ 각 기관은 쉼터별 시설관리자를 지정, 수시 환기, 발열체크 및 출입명단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이용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무르며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인 택배기사, 퀵서비스, 집배원, 대리기사 등입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30일(목)까지며, 주중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각 기관에서 시설관리자를 지정, 수시로 환기하고 발열체크 및 출입명단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하니, 이동노동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