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4월 1일(목) 주민자치시대 활성화에 기여할 온라인 정책플랫폼 ‘도미니’의 문을 열었습니다.
‘도미니’는 경기도민에서 따온 이름으로 2019년 ‘제1회 경기도민정책축제’에서 제안된 내용을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연구·설계해 만든 공공서비스입니다. 주민이 일상생활, 지역 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상상·제안하면 정책으로 발전시켜 주민에 의한 마을문제 해결과 주민자치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온라인 정책플랫폼 ‘도미니’ 이렇게 이용하세요! 육아, 취업, 돌봄, 환경, 문화, 보건, 건강 등 문제 해결 방법 제안 도민 5인 이상 → 10개 이상 공감 → 마을지원기관 실무자, 공공정책분야 전문가 등 운영위원 추천 → 경기도 조사, 학습, 토론, 세미나, 주민 홍보 등 정책개발비 최대 200만 원 지원

도민 5인 이상이 육아, 취업, 돌봄, 환경, 문화, 보건, 건강 등 문제 해결방법을 ‘도미니’에 제안하고 다른 10명 이상이 공감하면 도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0개 이상 공감을 받은 제안은 마을 활동가, 마을지원기관 실무자, 공공정책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70인의 추천과정을 거치면, 경기도가 조사, 학습, 토론, 세미나, 주민 홍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정책개발비를 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드립니다.
주민의 제안을 정책화하는 주요 소통 창구가 될 경기도 마을정책플랫폼 도미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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