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제한_뉴스편_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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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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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제한_뉴스편_3차(영상자막)

김민광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 제로시대를 열어가는 제로뉴스 오늘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환경 기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텐데 운행제한 왜 실시하는 겁니까? 김환경 기자 5등급 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유차가 수도권 및 대도시 미세먼지의 주배출원으로 조사된 데다 5등급 자동차의 오염물질 배출량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출가스 등급에 따른 자동차 분야 오염물질 배출량을 보시면 확실히 비교가 되실 겁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가 연간 약 12,000명에 달하는 실정입니다. 김민광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운행제한 제도가 상당히 다양하던데 김환경 기자가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김민광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 제로시대를 열어가는 제로뉴스 오늘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환경 기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텐데 운행제한 왜 실시하는 겁니까? 김환경 기자 5등급 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유차가 수도권 및 대도시 미세먼지의 주배출원으로 조사된 데다 5등급 자동차의 오염물질 배출량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출가스 등급에 따른 자동차 분야 오염물질 배출량을 보시면 확실히 비교가 되실 겁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가 연간 약 12,000명에 달하는 실정입니다. 김민광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운행제한 제도가 상당히 다양하던데 김환경 기자가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김환경 기자 보시는 것처럼 현재 시기별, 지역별로 네 가지 제도가 마련돼 있는데요. 먼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을 보시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 그러니까 12월에서 3월에 수도권을 대상으로 운행제한 단속뿐 아니라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실시 등 강도 높은 여러 대책을 추진하는 것을 말합니다. 김민광 앵커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은 현재 수도권만 시행이 되는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운행제한도 있습니까? 김환경 기자 있습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제한인데요.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마다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비상저감조치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1년 내내 운행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양 도성 내부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경기 대기관리 권역에서는 수도권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상시 제한하고 있습니다.
종합검사 부적합, 저공해명령 미이행 차량 등이 그 대상입니다. 김민광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김 기자 과태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환경 기자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유주가 저공해조치를 취한 5등급 차량은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각 지자체 환경 관련 부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나 KT114, 콜센터 1833-7435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민광 앵커 네, 5등급 차량 차주 분들은 저공해 조치 서두르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잠시 시청자 한 분과 전화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고요. 시청자A(이맑은_5등급 차량 소유주) 네, 지금 저도 현재 5등급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계절관리제기간에는 저공해조치 신청방법이 다르다면서요? 김환경 기자 계절관리제 저공해조치 신청은 2020년 1월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친 다음 신청정보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인 2020년 2월부터 3월까지는 저공해조치를 신청만 하셔도 단속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김민광 앵커 김 기자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막 5등급 차량이 운행을 멈추면, 미세먼지도 멈춥니다.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가 함께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