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열사병, 열실신 등 온열질환자는 1,706명에 달합니다.
무더운 여름 볕 아래서 쉴 곳 없이 움직이는 이동노동자의 경우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이에 경기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폭염 취약계층 중 하나인 이동노동자를 위해 경기도청사와 공공기관 내 무더위 쉼터를 조성·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는 7월 1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운영됩니다.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에서는 냉방시설을 가동하며 청사를 방문하는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동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수고가 많으신 이동노동자 여러분! 건강을 위해 무더위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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