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 이동수단)’의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정책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 따른 것입니다.
경기도 개인형 이동수단(PM) 안전 이용환경 조성 전략 / 안전한 PM도로 도입 / ● 지간선축 건설, 주행로 입체적 분리, 폭원 확대 등 / ● 도로다이어트, 교차로 주행로 설치 등 / PM 안전이용 문화 조성 / ● 안전 가이드라인 제작 및 배포 ● 체험연습장 운영·중고교 방문 교육, 온라인 교육 / ● 도-시군-경찰청-PM공유사업자 협력체계 구축 / PM 모범사례 창출 및 확산 / ● 대중교통 거점과 연계한 편리하고 안전한 PM시범사업 추진(PM 이용 인프라 개선, 안전교육·캠페인 등 지원) / PM 안전 주차 환경 조성 / ● 경기도 PM 전용주차장 표준디자인 개발 및 / 설치 지원(공유 PM 무단방치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먼저 경기도는 그동안 전문가 의견 수렴, 연구용역, 시군과의 소통 등을 통해 마련한 대책을 토대로 도민의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이용편의를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주요 추진정책은 ▲편의·안전 고려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행도로 조성 ▲활성화 시범지구 선정 및 전용 주차장 조성 ▲주차장 표준디자인 및 실시설계 가이드라인 제작·보급 ▲안전 이용문화 확산 등 네 가지입니다. 정책별 자세한 세부내용은 경기도뉴스포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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