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줄이기 경기도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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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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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섭니다!

이제 배달 음식 주문할 때 한마디만 더 붙여주세요.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됩니다.”

배달음식 주문 시, 불필요하게 제공되는 일회용품(수저, 포크)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경기도가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일회용품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사용할 때는 간편하고 위생적이지만, 폐기할 때 필연적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 배달음식 주문시 일회용 수저, 포크 안주셔도 되요! 불필요한 1회용품 줄이기

일회용품을 소각하면 유해 물질이 발생해 대기가 오염되고, 그냥 버리면 반영구적으로 지상에 남아 우리가 마시는 물과 농작물이 자라는 땅을 오염시킵니다. 일회용품을 분리수거해 재활용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거나 줄이는 것이 근본적이고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됩니다.” 이 한마디 실천은 세상을 좀 더 깨끗하게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는 이밖에도 전국 최초로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업소를 ‘환경우수업소’로 선정하고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통시장에서 비닐봉투 줄이기, 장례식장 1회용 컵·접시 줄이기, 세탁업소 비닐 줄이기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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