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폭력 근절을 위해
모두 함께해 주세요.
그 선두에 경기도가 함께 서겠습니다.

위 사례와 같이 젠더폭력 피해는 언제나 나와 우리 주변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젠더폭력은 남녀노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피해자 지원은 물론 촘촘한 안전망으로 폭력을 근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다양한 정책에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관심을 더해 성차별적인 사회구조의 변화와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젠더폭력이란?

물리적, 환경적, 구조적인 힘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을 의미합니다.

‘젠더폭력 통합대응’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센터(가칭)

경기도는 다변화되고 있는 젠더폭력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내년 상반기 컨트럴타워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센터(가칭)’를 운영합니다.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센터(가칭)’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출범하여 젠더폭력지원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상담과 지원 등을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현재 경기도내 젠더폭력 지원기관은 가정폭력상담소 40개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12개소, 성폭력상담소 27개소,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4개소, 성매매피해상담소 5개소,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7개소, 1366센터 2개소, 해바라기센터 6개소,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1개소 등 지원기관 104개소가 있습니다.

2024년 4월 전국 최초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를 출범합니다. 경기도는 365, 24시간 긴급 핫라인을 구축해 수사·법률지원, 데이터삭제지원, 심리상담, 의료·주거지원 등 피해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피해자가 필요로 할 때는 언제나 신속히 대응합니다.

피해자가 급할 때 전화만 하면 상담부터 일상 복귀까지 통합 솔루션 제공
※ 기존의 1366 여성긴급전화 외에 365일 피해대응을 위한 핫라인(긴급 콜센터) 운영(7722)

기관별 칸막이를 깨고 하나의 대응체계로 통합하여 대응
※ 기관별 산발적으로 지원하던 체계를 개편하여 신종폭력, 복합 폭력 사례에 즉각 대응 가능

2024년 1월 아동·청소년 성범죄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또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담상담소를 설치, 아동·청소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트폭력 예방 교육도 강화됩니다.

피해자라면 성별, 연령에 구분없이 누구라도 빈틈없이 지원합니다.

아동·청소년 성보호를 위한 전담팀 운영으로 위기아동·청소년 발굴․예방
※ 아웃리치, 긴급구조, 심리·법률·의료·학업 지원, 사후관리까지 일상회복을 위한 원스톱 지원

폭력 피해에 취약한 이주여성 전문 상담소 구축

데이트폭력 피해자의 연령이 다양해짐에 따라 대상별 예방교육 강화

경기도는 올해 시행했던 여성 1인가구 대상 안심패키지 보급 사업과 폭력 초기부터 경찰과 공동대응하는 공동대응팀을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폭력피해자 안전숙소 15개소도 LH, 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젠더폭력 예방부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합니다.

여성1인가구 대상 안심패키지 지원을 시·군과 협력하여 도 전체로 확대
※ 여성안심 패키지는 여성 1인 가구에 창문잠금장치, 문열림 센터, 호신용 비상버튼 등을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경찰과 협력하여 가정폭력·공동대응팀을 ’26년까지 전 시·군으로 확대

LH-경찰청-도 협업을 통해 젠더폭력 피해자 대상 안전 숙소 지원

경기도는 단 한 명의 피해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