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인구톡톡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위원회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도민참여단 ‘아이원더’도 선정했는데요.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역대급 인구 위기 속 관심도를 반영하듯 124명 선발에 8배가 넘는 경기도민 1,073명이 모여주셨습니다.

실현이 어려운 거대담론 정책이 아닌, 작은 정책이라도 도민의 의견이 반영되고 실제로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경기도의 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구톡톡위원회, 이런 성과를 냈어요!

도민을 위한 ‘인구톡톡’은 계속됩니다

경기도는 9월 18일 제3차 인구톡톡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매월 직접 주재하겠다고 약속한 뒤 계속 실천 중인데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돌봄확대 및 긴급돌봄 운영, 가족상담 활성화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확대 등 도민 분들의 여러 의견을 심의하고 경기도의 정책으로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작지만 실천 가능한 것부터,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문샷(Moon-Shot)’ 프로젝트 ‘인구톡톡위원회’!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실천하는 경기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