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선율을 따라 역사와 교감하며
‘아름다운 오픈’을 꿈꿔보세요. 음악의 선율을 따라 역사와 교감하며 ‘아름다운 오픈’을 꿈꿔보세요.

‘디엠지 오픈 콘서트(DMZ OPEN CONCERT)’가 지난 5월 20일에 오프닝 공연에 이어 6월 11일(일)과 17일(토), 7월 15일(토) 세 차례에 걸쳐 추가 공연을 펼칩니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DMZ OPEN CONCERT)는?

•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대표적 야외음악회로 6월 11일(일)부터 11월까지 포천성당, 덕포진, 호로고루성, 도라산역, 캠프 그리브스 등 경기북부 역사와 자연의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 일정

6월 11일 포천성당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특히 애수적인 음색의 오보에와 저음의 바순 악기가 청중들에게 포천성당의 역사와 교감하는 심미적 일체감을 느끼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7일에는 밝고 평화로운 모차르트의 정통 클래식과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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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오픈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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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성당

  한국전쟁 직후, 포천 지역에 주둔하던 이한림(가브리엘) 장군이 건립한 석조성당이자 종탑과 뾰족한 아치 창호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현존 군부대가 세운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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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포진

  과거 조선시대 군영으로 신미양요와 병인양요 때 서구 열강과 치열한 전투를 치렀던 격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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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산역

  민간인 통제구역인 도라산역에서 열릴 예정인 세 번째 공연은 ‘전쟁은 그만’이라는 공연명을 앞세워 열립니다.

“참여하는 모든 분에게 평화와 힐링이 되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 임미정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 -

디엠지 오픈 콘서트 공연은 라이브경기 네이버TV, 클래식 전문 채널 ‘오르페오TV’와 카카오 엔터테이먼트 유튜브 채널 ‘1theK’ 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공연의 출연진은 오는 7월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평화를 위한 디엠지 오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