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맞손토크 in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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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5-30
조회수 252
청정자연 생태관광 가평군과 경기도가 함께한 2023 맞손토크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가평군과 경기도가 손을 맞잡다!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가평군과 경기도가 손을 맞잡다!

경기도가 5월 26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7번째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경기도 대표 축제인 자라섬 봄꽃 축제(5.20.~6.18.) 기간을 맞아 열린 이번 맞손토크는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시·군인 가평군은 산업의 65% 정도가 관광산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맞손토크를 통해 경기도는 가평군의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현안에 대한 가평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23 가평군 맞손토크 현장

“가평군 관광을 ‘탄소중립 관광’으로 특별화하는 방안 등 가평군과 문화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

“가평의 브랜드는 청정과 힐링, 탄소중립 청정관광특구라는 새로운 모델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연계한 문화산업 플랫폼으로 젊은 층과 기업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해 봐야…….”
- 이정훈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

 
2023 가평군 맞손토크 현장
이날 맞손토크 1부에는 아침고요수목원 김성규 이사를 비롯해 캠핑장, 펜션 운영자 등 종사자들이 참여해 가평 관광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지역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에 경기도 역시 그에 대한 답을 찾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관광 산업 종사자들의 의견 청취

  • “숙박 이전에 방문할 곳들, 연계 관광이 가능한 곳이 있어야 한다.”
  • “청년층이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한다.”
  • “미등록 무허가 캠핑장 단속도 중요하지만, 양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 “가평군을 캠핑특구로 지정해 달라.”
2023 가평군 맞손토크 현장
도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2부에서는 가평군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민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답변하며 경기도 지원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도민 건의사항

  •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 색현터널 보수
  •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교직원 숙소 건립
  • 연인산도립공원 오수처리장 및 편의시설 설치
  • 청년지원센터 건립 등

경기도는 31개 시·군의 지역별 현안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주제를 갖고 도민의 목소리를 들고자 합니다.

도민과의 다양하고 내실 있는 소통창구,
2023 맞손토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