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경기도 하천·계곡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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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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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경기도 하천·계곡을 소개합니다
불법시설물로 얼룩졌던 경기도 하천·계곡이 다시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청정 하천·계곡 복원사업’을 시행, 1년여 만에 불법시설물 96% 가량을 철거·정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25개 시군 187개 하천·계곡에 있던 불법시설물 1,436곳 중 사람이 거주 중인 50곳과 집행정지명령이 내려진 3곳을 제외한 1,383곳이 철거된 상태입니다. 사람이 거주 중인 불법시설물의 경우 소득·재산, 거주여건, 불법영업 정도 등을 조사하고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지원방식을 결정해 이주를 유도한 후 오는 7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1. 18.10.5 하천 내 주요 계곡에 대한 불법시설 근절대책 추진 계획 수립 2. 19.7.8-7.19 하천불법행위 합동단속(도-시·군 하천과+특사경) 3. 19.8.1 31개 시·군 하천·계곡 불법행위 현황조사 4. 19.12.4 청정계곡 복원지역 이용 활성화 및 주민 지원계획 수립 5. 20.2.4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6. 20.3.2 하천·계곡 지킴이 감시활동 실시 7. 20.4.31 하천·계곡 불법행위 1,383개소 철거 8. 20.5.8 청정계곡 복원, 계곡 상권 활성화 통합 추진 계획 수립 9. 20.7.31 하천·계곡 불법시설 철거 지역 인근 정비(주차장, 화장실 설치) 10. 20.6~12 청정계곡 체험 관광 상품 개발 추진

청정 하천·계곡 복원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됩니다. 특히 지역 주민·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사업들이 다각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주차장, 화장실, 녹지·친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계곡 복원·유지활동, 문화예술 활동, 협동경제 교육 등 마을공동체의 자치력 증진을 위한 지원도 계속됩니다. 또 하천·계곡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발굴과 연계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청정 하천·계곡을 꾸준히 유지해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인 경기도. 깨끗한 경기도 하천·계곡을 만들기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경기도 계곡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경기도 하천·계곡의 변화를 감상해 보세요

양주(일영유원지)
양주(일영유원지)
연천(동막계곡)
연천(동막계곡)
동두천(탑동계곡)
동두천(탑동계곡)
포천(백운계곡)
포천(백운계곡)
양평(거북섬)
양평(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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