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따뜻하게 경기를 활기차게, 경기도 비상경제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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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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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대책타이틀

경기도가 러-우 전쟁, 코로나19,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 여건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민생경기 안정을 위해 비상경제 대응 분야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 긴급대책 추진에 나섭니다. 추가 편성된 예산은 총 2,359억 규모로 경기도형 신용회복·버팀목 지원, 소비자·가계 물가안정 도모, 농·수·축산 물가안정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3개 분야 15개 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코로나19에 따른 가계대출 급증,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905억 원 규모의 ‘경기도형 신용회복·버팀목 지원’이 추진됩니다. 주요 사업은 제2금융권·고금리 대출 이용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지원’, 불가피한 이유로 부도가 발생한 우수 기술 업체의 재기를 도울 ‘재도전 희망특례 보증’ 등입니다.

비상경제대책1

도민들의 물가부담 완화와 더불어 위축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자·가계 물가안정 도모’ 대책도 추진됩니다. 이 분야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지원’, 농·수·축산물 가격상승으로 가중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 지원사업’ 등 총 2개 사업에 1,25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될 예정입니다.

도내 농·수·축산인의 경영안정, 기업의 안정적 수출여건 조성을 위한 ‘농·수·축산 물가안정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분야에는 총 4개 사업에 202억 원의 예산이 편성됩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비료·사료 가격 급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비료 가격 안정 지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자부담 일부 보조’,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본 양봉농가를 위한 ‘월동꿀벌 피해 양봉농가 지원’ 등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발굴과 신속한 정책 시행으로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긴급대책 추진

자막
경기가 꽁꽁 얼었을 때
가장 필요한 건
그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일이에요

땡!

정책은 딩동댕~
경기는 얼음땡~

경기 얼음땡!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자막 코로나19/물가 상승/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중소제조·수출기업
농업·수산·축산 등 지원

경기도 비상경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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