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구, 외곽지역 등 교통소외지역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행될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이 오는 3월부터 실시됩니다.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에는 16개 노선에 총 120대의 광역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는 공공이 버스노선을 소유하고 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업체에 일정기간 노선운영(한정면허)을 위탁하는 제도로 버스의 공공성 강화 및 도민 체감형 버스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친절기사 인증제, 서비스평가 등 서비스 관리를 통한 도민 이용 만족도 향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뉴스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노선입찰제 시범사업 노선 현황
※ 운행에 필요한 기반시설(차량, 운전자 등) 준비 정도에 따라 운행개시일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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