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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1호 역학조사관’ 탄생하다
조회수
572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19.01.18
경기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역학조사관’ 정식 임명

요즘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다양한 감염병이 생겨나고 있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염될지 몰라 더욱 위험한 감염병!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감염병의 발생 원인을 밝혀내고 방역 대책을 세우는 ‘역학조사관’을 정식 임명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볼까요?

경기도는 현재 활동 중인 6명의 수습 역학조사관 중 1명이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을 충족함에 따라 지난 9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소아과 전문의인 김준재 조사관(59세, 의무 5급)을 역학조사관으로 정식 임명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역학조사와 역학조사관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역학조사와 역학조사관의 의미

√역학조사란? 특정 감염병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
√역학조사관이란? 역학조사를 통해 전염병의 확산을 막을 방역 대책을 세우는 전문가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감염 원인을 파악해 감염병 유행 및 확산을 막는 전문가인데요.
중앙부처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정식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역학조사관은 환자의 치료와 격리는 물론 접촉자에 대한 감염 관리 등 중요 업무를 수행하며,
질병관리본부가 정한 ‘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에 따라 2년 과정의 현장 중심 직무 간 교육은 물론
3주간의 기본교육(1회), 6회의 지속교육(각 3일 이상) 등을 이수해야한답니다.

이 밖에도 학술지 논문 게재 또는 학술 발표와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와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를 각각 2편 이상씩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거~!
현재 대다수 시·도에서는 2~6명의 수습 역학조사관이 활동하고 있지만 ‘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을 충족한 정식 역학조사관은 이번에 임명된 김재준 조사관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선정된 김재준 역학조사관은 지난해 메르스, 홍역, 백일해 등 감염병 발생 당시에도 5명의 동료 수습 역학조사관들과 함께 의료기관 등으로 출동해 감염원 추적 등 현장을 지휘해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크게 기여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럼 역학조사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역학조사의 과정

유형여부 판단 → 역학조사 보고서제출 → 검토 및 환류 → 최종보고서제출 및 역학조사 종결

역학조사관은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 등 의심환자 신고가 들어오면 의심 환자를 즉시 격리하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원인 조사를 실시하는 등 법정감염병 유행 차단 활동을 지휘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6명의 수습 역학조사관을 두고 있는데요.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을 지휘할 수 있는 역학조사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정식 역학조사관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수습 역학조사관들을 독려할 것이랍니다.

전문성을 갖춘 역학조사관 임명으로 한층 더 효율적인 감염병 감시 활동이 가능하겠죠?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역학조사관분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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