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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 동네 유산 함께 쓰는 이야기 -고양 행주성당
조회수
71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18.12.06

경기 동네 유산 함께 쓰는 이야기 -고양 행주성당 (영상 자막)

자막“행주성당 왼쪽에 튀어나온 출입문이 있는데 남녀구분이 엄격하던 건축 초기에 여성 신도들이 따로 드나들던 곳이다. 나이 지긋한 할머니 신도들은 지금도 꼭 이 문으로 드나든다고 한다.”
카톨릭신문 굿뉴스
행주성당
경기 동네 유산 함께 쓰는 이야기
기와지붕을 얹은 성당 고양 행주성당
낮은 키의 한옥 건물
겉에서 보면 교회인지 가정집인지 궁금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
지금의 풍경과 다르게 예전 한강 나루터가 있던 행주는 꽤나 북적이는 곳이었다.
1910년 행주성당에 부임한 김원영 초대 신부는 소박한 한옥 형태의 교회를 지었다.
한 번의 이전을 거쳐 1928년 상량 목재와 처음 사용했던 기초 부재를 그대로 사용해 지금의 위치에 성당이 세워졌다.
전쟁 때 훼손된 성당을 벽돌 벽과 시멘트 기와 등을 올려 고쳐 쓰다가 100주년을 기념한 복원 공사를 통해 2015년 옛날의 모습을 되찾았다.
건물 뼈대를 구성하는 나무에는 최초 건립 때 새긴 상량문과 몇 차례 증개축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한 세기가 넘는 동안 켜켜이 쌓인 성당의 긴 이야기는 2009년에 만들어진 100주년 기념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높은 천고도 거대하게 내려다보는 십자가도 등받이가 있는 푹신한 의자도 없지만 100년 전 지어진 성당 곳곳에는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따듯함이 깊게 배어 있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이곳을 찾는 모두가 평화롭기를
행주성당
등록문화재 제455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44번길 50
경기 동네 유산 함께 쓰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