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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들보 경기-강원 ‘시·군과 함께하는 공생공감 톡!’
조회수
918
작성자
경기지기
작성일
2016.03.08

대한민국의 대들보 경기-강원
‘시·군과 함께하는 공생공감 톡!’

전국 최초 경기도-강원도의 상생협력방안 및 공동사업 합의를 위한 토론회장을 찾았습니다.

‘예로부터 가까우면 다툼이 잦다’ 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그 중 한 명은 드라마 구조상 악역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한없이 착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콩쥐와 팥쥐가 그랬고, 흥부와 놀부가 그랬고, 신데렐라와 그의 언니들도 그리했습니다..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조금 더 이득을 챙기기 위해 다툼이 생기게 되지요.
이것이 비록 자연스러운 것이라 해도 꼭 다툼으로 해결해야 할까요?

경기도의 큰 주제 중 하나는 대화입니다.
정확히는 경쟁하는 대화이고 치열한 토론 문화이고, 목적을 두고 적절한 타협을 위한 논투(論鬪)입니다.

‘경기도는 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강원도와 서로 상생하자’ 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2015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서로 방문해 경기도와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약속을 하고, 경기도와 강원도가 접해 있는 시·군간 이해관계를 풀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런 노력에 방점을 찍기 위해 3월 7일 강원도 춘천에서 경기도지사,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서로 행정구역을 맞대고 있는 양도 소속의 9개 시군의 대표들과 실무자들이 모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시·군과 함께 하는 공생공감 톡!’ 이지만,
그 토론장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것도 조금 더 서로의 이점을 남기면서 해결하기 위한 전장이였습니다.

토론이라기보단 논투(論鬪)라는 것이 맞을 듯하네요.

상생이란 것, 연합정치라는 것은 사진에서 보여지는 서로 웃으며 악수하는 것 이면의 치열함과 냉정함이 함께 존재합니다. 양보와 실리를 적절히 저울질하며 결정하고, 맺어진 약속은 신의를 갖고 지켜줘야 할 것입니다.
생각보다,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과정이고 어려운 순간들이 모여서 결과를 내는 것이 바로 상생이고 연정이란 것입니다.

이런 치열함이 서로 다른 이해를 갖는 두 도간에서 생긴 것들이니 상상만 해도 불꽃 튀는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 예상하고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KT&G 상상마당에 오늘의 격전지인 토론회장이 준비되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각 협의 주제별로 테이블이 마련되고 본격적인 협의를 위해 실무진도, 이를 취재하는 기자들도 분주합니다.

협의 안건을 준비하는 각 양 도 담당자와 시군 담당자들 간 마지막 의견 조율이 진행됩니다.

안건별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고, 남경필 도지사와 최문순 도지사는 테이블별로 참석해 조정과 결정이 필요한 사안에 관해 내용을 듣고 함께 고민하기도 하였습니다.

어.. 남도지사님! 이 이야기도 좀 듣고 가십시오 !!

오찬후 각 주제별 결과보고가 이어지고, 양 도지사와 양 도의 의회 대표들도 협의 결과 내용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상생과 공존의 기본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사 내내 웃는 얼굴로 맞아주신 최문순 도지사와 11개 합의 조항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감사의 뜻을 표현한 남경필 도지사의 서로에 대한 인사는 무엇보다 상대에 대한 존중과 같은 뜻이 있다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장 밖에서 마지막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도 다들 크게 웃는 모습은 오늘 양 도의 합의 내용에 대한 만족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서로 경쟁하고 다툼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머리를 맞대 내가 아닌 도민들을 위한 방안을 찾아내는 토론 후 속 시원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시군과 함께하는‘경기-강원 상생협력사업’토론회를 통해 체결된 합의문은
그냥 오늘 행사를 치렀다는 의미가 아닌 이제부터 경기도와 강원도가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신뢰의 결과이기도 하고,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과 이해를 가진 경기도와 강원도가 손을 잡고 서로 큰 한발을 내딛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실천이 남았고, 더 많은 대화와 더 많은 협상이 남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좀 더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은 물론, 양 도의 의지가 나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시군과 함께하는 ‘경기-강원 상생협력사업’ 토론회 생생한 현장 모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경기-강원 상생협력사업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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